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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자꾸 비벼요! 눈 간지러움? 알레르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재야의 개미 2020. 4. 29.

눈을 자꾸 비벼요 눈 간지러움, 알레르기성 비염, 눈 간지러움

 

 

 

 

시도 때도 없이 눈이 간지러워서 비비는 사람들이 있다.

 

눈이 견디지 못할 정도로 간지러워서 빨갛게 부을 때까지

 

눈을 비벼보지만 막상 이유는 없다.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눈이 간지러운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 번째 선천적인 요인에 대해서 알아 보겠다.

 

 

 

 

 

 

 

 

선천적인 요인에는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면, 대개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눈코입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눈이 간지러운 사람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알레르기를 치료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하나

 

보통은 증상의 정도만 약해질 뿐 평생 달고 가야 하는 질환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후천적인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까?

 

 

 

 

 

후천적인 요인에는, 대표적으로 환경적 악화로 인한 결막염을 들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날라오면서

 

도심 속 공기가 굉장히 나빠지고 있다.  

 

그래서 이전과 달리, 눈이 간지럽다고 비비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미세먼지가 눈의 점막을 자극해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고 한다.

 

안과에 가면 일시적으로 약물을 처방 받을 수 있지만

 

공기가 개선되지 않는 한 꾸준히 지속될 것이다.

 

 

 

 

 

 

그 밖으로는, 외과적 수술에 의한 간지러움이 있다.

 

쌍꺼풀 수술을 포함한 눈과 관련된 외과적 수술을 받고

 

눈이 간지러운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잦다.

 

이는 눈조직에 칼을 대 염증이 생겨

 

간지러움을 일으키는 것인데, 자세한 것은

 

병원과 상의해보는 것이 좋다.

 

보통 비절개보다 절개 수술을 받을 경우,

 

눈의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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