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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간지러움! 구내염!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재야의 개미 2020. 3. 11.

혀 간지러움, 구내염 치료, 아프타성 구내염, 혀 소양증

 

 

 

일반적으로 아프타성 구내염은 입에 빵꾸 뚫렸다고 표현한다.

 

헐어서 통증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혀가 간지러운 증상 (소양증)이 있는 경우도 있다.

 

통증이 없고 혀가 간지러워서 이로 긁게 되는데 (특히 혀끝!)

 

특히 유/소아들이 많이 나타나는 편이다.

 

 

 

이로 계속 긁다가 딸기혀가 되거나 하얀 상처가 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간지러운 기간이 꽤나 오래가기 때문에 괴로워하기 마련이다.

 

이럴 경우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까?

 

 

상처가 없는 딸기혀?

 

상처가 없는 딸기혀의 경우에는 무작정 구내염 약을 바를 순 없다.

 

그럴 때는 차가운 얼음을 혀 위에 두거나 죽염 가글을 통해서 입안을 소독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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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긁어서 하얗게 상처가 났다면?

 

그럴때는 알보칠 등 일반 구내염 치료법을 사용하면 된다.

 

상처를 이로 긁어서 또다른 악순환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보칠이나 페리덱스, 오라메디 등 시중에 파는 약을 사용해도 좋다.

 

 

 

계속된 간지러움?

 

비염이나 알레르기, 아토피가 있는 경우 혀의 간지러움이 지속될 수 있다.

 

그 밖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한의학적으로는 심장에 열이 있는 경우 혀의 간지러움이 지속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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