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 탈출증에 좋은 운동 허리 디스크 예방

코로나 이후로 헬스장이 문을 닫아 2년 동안 제대로 운동을 하지 않은 탓에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원래도 허리가 좋지 않은 편이었기 때문에 특히 허리가 많이 뻣뻣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간판 탈출증에 좋은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간판 탈출증의 정식 명칭은 요추간판 탈출증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허리 디스크입니다. 하지만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허리 디스크는 아닙니다. 요추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다른 질병일 수도 있습니다. 

 

요새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인해 허리가 삐뚤어진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허리 디스크를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 추간판 탈출증에 좋은 운동

 

허리 통증은 흔히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특정 자세를 취하게 될 때 발생하게 됩니다. 특정 자세에서 요추가 무리가 가곤 하는데, 추간판이 탈출하게 되면 허리 디스크가 발생합니다. 

 

 

특히 척추를 보호해줄 근육이 발달하지 못한 경우, 노년기의 어르신들이나 평소 운동 부족으로 인해 근육이 없는 경우 허리 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직접 맞닿게 됩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운동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추간판 탈출증에 좋은 운동은 몸에 무리가 안 가면서도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입니다. 

 

1. 요가 소 고양이 자세 

 

 

 

추간판 탈출증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 중 하나는 고양이 자세와 소 자세입니다. 고양이 자세는 위 사진과 같이 허리를 눌러주는 것이고, 반대로 소 자세는 허리를 둥글게 아치 모양으로 말아올리는 것입니다. 

 

허리 주변 근육들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인 운동으로 척추에 공간을 만들어 허리 디스크의 압박을 풀어주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또한 허리 디스크로 인한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요가 코브라 자세 

 

 

이 자세는 코브라 자세로 허리 디스크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밀어넣어 주는 역할을 하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충분하게 준비운동을 한 상태가 아니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이 자세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 주변 근육들을 풀어준 후 시행해야 하며 통증이 생기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허리 디스크 예방을 위한 추간판 탈출증에 좋은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