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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설소대 염증 증상 / 구내염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재야의 개미 2020. 5. 28.

혀 설소대 염증 증상 /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혀의 설소대란 무엇일까?

 

설소대란 혀를 들어올리면 입안과 혀 밑을 연결해주는 띠 모양의 주름 같은 근육이다.

 

혀와는 다른 점막으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 곳에 염증이나 입병이 생긴다는 것을

 

상상도 못할 확률이 높다. 아파도 그저 왜 아픈지 모른채 참고만 있을 뿐이다.

 

 

 

 

 

 

 

보다시피 입을 벌려서 혀를 들어올리면 가운데에 보이는

 

하얀 주름이 설소대이다.

 

일반적으로 이 곳에 염증이 생기는 사람은 드물지만,

 

간간히 설소대에 염증이 생겨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설소대에도 구내염이 생길 수 있다!

 

설소대 염증의 증상은 하얀 염증, 빨간 염증 등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대부분은 설소대의 하얀 염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편인데

 

설소대에도 아프타성 구내염과 같은 하얀 염증이 날 수가 있다.

 

혀 뒷편에 나와 있어 생각보다 음식을 먹을 때 매우 불편할 뿐 아니라

 

말할 때도, 혀를 움직이는 모든 행동을 불편하게 한다.

 

 

 

 

 

 

 

 

이럴 경우 어떻게 치료해야할까?

 

우선 설소대는 일반적으로

 

구내염에 사용하는 약, 알보칠을 함부로 바르면 안된다.

 

혀의 뒤편에는 혈관 포함 신경들이 뭉쳐있기 때문에 강한 산성의 약인 알보칠을 바르는 것보다는

 

구강 연고를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병원에 가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대부분 입병은 어떤 병원을 가야할지 고민이 된다.

 

그럴 땐 구강내과를 찾아가면 된다. 구강내과가 굳이 아니더라도

 

가벼운 염증은 주변에 많이 있는 이비인후과를 찾아가도 된다.

 

 

 

설소대 염증은 생각보다 번거롭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병 중 하나이므로

 

빠르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설소대 염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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