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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슈에무라 블러셔 글로우온 M521 (아오이 유우 블러셔) 구매 후기

재야의 개미 2020. 5. 2.

슈에무라 블러셔 M521 글로우온 아오이 유우 블러셔 구매 후기

 

 

 

 

차차틴트 포함해서 베네피트 화장품 싹쓸이 구입할 때 단델리온을 구매했다.

 

단델리온이 봄 웜 블러셔라고 해서 샀는데,

 

연한 딸기우유 빛이 나서

 

색 팔레트가 좁은 나는 코랄 말고는 영 색이 안 받는지라

 

아예 바른 티조차 나지 않거나 아니면 완전 분홍분홍해서

 

일본 사람 (..이거 욕은 아닌데 진짜 그렇게 생겼다)

 

느낌 나가지고 단델리온은 말이 블러셔지 눈에 다 포인트로 바르거나

 

하튼 블러셔로는 거의 쓰지 못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이번에 구매하게 된게 슈에무라 m521인데

 

솔직히 만족한다. 나한테는 잘 어울리는 색깔이었고,

 

나스 섹스어필이나 이렇게 유명한 블러셔 제품들은

 

왠만한 사람들이 다 잘 어울리는 무난한 색들이라

 

인기가 있는거기 때문에 그닥 실패보지는 않는 것 같다.

 

단델리온도 .. 유명한 제품이라서 사긴 한건데 이건 약간 실패했나;;

 

그렇지만 이건 다른 가족들이 잘 사용하고 있어서 문제가 없다.

 

 

 

 

슈에무라 m521은 살구빛이고

 

피부에 은은하게 발리는 스타일이라

 

무난하게 데일리로도 쓸 수 있고, 눈화장은 찐하게 하는데

 

볼까지 진하게 하기에는 넘 부담스러울 때

 

잘 어울려서 많이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블러셔나 섀도우 사면 아까운게, 파운데이션이나 기초제품과는 달리

 

많이 쓰질 않다보니 사놓고서 거의 남는 경우가 태반인데,

 

얘는 한통 거의 다 쓰지 않을까 싶다. 지금 쓰는 속도면,

 

 

 

 

가루날림은 살짝 있는 편이긴 한데,

 

단델리온만큼 심하지는 않다.

 

어쩌다보니 단델리온을 까는 듯한 리뷰가 되었는데

 

단델리온도 나쁜 제품은 아니다;;

 

슈에무라 블러셔의 가루날림은 심한편은 아니다.

 

근데 문제는 가격이 좀 비싸긴 하다.

 

이게 단순히 블러셔만 구매하는 게 아니라

 

케이스를 안 줘서 따로 구매해야하는데, 케이스값만으로 아마 만원 가까이

 

나갔던 듯 싶다...;;;

 

 

 

면세점에서 사면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데,

 

 나는 백화점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따로 정가 주고 구매했다.

 

근데 인터넷 뒤져보니 쿠팡이 훨씬 더 싼 편이었다.

 

화장품은 쿠팡으로 안 사는데 다음 번부터는 쿠팡으로 구매해야되나 생각중.

 

 

구매 링크다.

https://coupa.ng/bAOSQn

 

슈에무라 구로온 (리필) M 소프트 살구 521

COUPANG

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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