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뷰티

[내돈내산 리뷰] 베네피트 차차틴트 구매 후기

재야의 개미 2020. 3. 10.

 

 

베네피트 차차틴트는 3년전에 처음 샀다. 그 땐 미니로 샀는데, 맘에 들어서 2통째 쓰고 있다.

 

원래 리뉴얼 되기 전에는 붓이 간질간질한 붓이었는데, 리뉴얼 이후에는 스펀지 같은 제형으로 바뀌어서 바르는 건 훨씬 편해졌다.

 

문제는.. 색이 조금 바뀐 것 같은 느낌이다. 발색력이 좀더 약해졌고, 이전보다 핑크빛이 더 감도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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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 바뀌면서 색이 바뀌는건 화장품에서 자주 있는 일이긴 한데 하튼 이전보다 핑크빛이 더 감도는 바람에

 

그 때의 다홍다홍 + 빨강빨강한 느낌은 거의 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내가 처음 미니를 구입한게 2017년 3월이었고, 신규 제품을 구입한게 작년 6월이었으니 최근 구입한 차차틴트들은

 

대부분 핑크 톤에 가까운 자몽 빛이라고 보면 된다.

 

 

 

차차틴트는 퍼스널컬러로 봄웜이면 무조건 어울린다고 보면 되고, 가을 웜까지도 커버하는 것 같다.

 

웜톤이면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고, 사람 얼굴 색채 상관없이 어울리는 정도가 무지 넓은 것 같아서

 

아무나 사도 무난할 것 같다. 선물용으로도 괜찮다.

 

어지간한 사람은 무난하거나 다 어울릴만한 대중적인 꿀템이다.

 

개인적으로 어울리는 색깔의 범위가 굉장히 좁은 편인데, 이 제품은 정말 잘 이용하고 있다.

 

 

+) 나는 면세점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최근 제품들을 확인해보니 아직도 붓이 안 바뀌어 있는 걸 확인했다.

 

인터넷에서 사느냐, 백화점에서 사느냐, 면세점에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살짝 다른 것도 그렇고

 

붓이나 색이 조금씩 다른걸로 보아 틴트를 살 때 유의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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