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호흡법 명상음악 연속듣기 마음챙김해보아요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힐링이 필요한지라 명상 호흡법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명상하는 법을 배우면 마음을 가라앉히는데도 좋고 정신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평소 스트레스와 화, 우울, 분노가 많은 사람이라면 명상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명상 효과는 여러가지로 많습니다. 명상을 하려면 명상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명상은 단순히 눈을 감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로 명상 호흡법들이 있어 명상하는 법을 알고 하셔야 합니다. 물론 그냥 눈만 감고 앉아 있어도 어느 정도는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지만, 명상은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는 것이라는 걸 알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명상 호흡법과 함께 제가 자주 듣는 명상음악까지 추천해보도록 할게요. 우리 다같이 마음 챙김해봅시다. 화이팅입니다. 

 

 

 

마음 챙김 명상 방법 

 

 

명상의 기본은 호흡법입니다. 호흡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단전에서 숨을 끌어올리는 단전 호흡법부터 시작해, 요가에서 자주 쓰이는 복식 호흡법, 그리고 필라테스에서 쓰이는 흉부 호흡법까지 여러 가지 종류가 많습니다. 

 

 

명상의 종류에 따라서 호흡법이 나뉘어집니다. 그리고 명상 방법도 다양해집니다. 예를 들어 차크라 명상이라든지, 명상에도 별의별 종류가 다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대중적인 마음챙김 명상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명상은 아침 명상을 하기도 하며, 수면 명상, 저녁 명상까지 종류를 다양하게 해보았습니다. 그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일과가 끝나고 하는 저녁 명상입니다. 아침 명상의 경우는 잠이 덜 깬 채로 참여하다보니 자꾸 명상 중에 잠이 들었습니다. 

 

 

명상 중에 잠이 드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녁 명상은 일부러 침대에 누워서 하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잠에 빠져 드는 과정은 몸을 이완시키고 긴장을 풀어주는 과정이라 매우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가부좌를 앉고 정석으로 명상을 하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을 따라주세요.  

 

 

 

○ 명상 방법 

 

 

명상은 다음의 순서를 따르시는 것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 편안한 자리 찾기 
• 눈 감기 
• 호흡에 집중하기 
• 마음이 방황할 때 알아차리기 
• 정해진 시간 동안 명상 호흡 연습하기 
• 고요함을 즐기기 

 

 

처음으로 해야 할 것은 편안한 자리를 찾는 것입니다. 앉아서 해도 되고, 누워서 해도 좋습니다만, 여기서는 앉아서 해보는 대중적인 명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편안하게 책상다리 자세로 앉거나 발을 바닥에 대고 의자에 앉을 수 있는 조용한 장소를 찾으세요. 주변에 방해꾼들이 없어야 하니 혼자만 있는 곳이 좋습니다. 

 

 

자세를 취할 때는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는 곧게 세우되, 긴장하지 않고 어깨가 이완되어야 합니다. 또 손이 무릎에 편안하게 내려놓아 주세요. 다음에는 눈을 감고 머릿 속의 복잡한 생각들을 지워버리세요. 나의 초점을 내면으로 돌리세요.

 

 

그러고서는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공기가 콧구멍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느낌이나 가슴이나 복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감각에 주목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의 리듬을 관찰합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호흡을 조절하려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명상을 하고 나면 이런저런 잡생각이 생기기 마련이고, 뒤늦은 후회와 시련, 상심에 잠겨 마음이 방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정상입니다. 그런 감정이 느껴진다면 부드럽게 다시 호흡으로 주의를 돌립니다. '들이쉬다' 또는 '내쉬다'를 반복하고 마음 속으로 소리를 내면서 다시 호흡에 집중해보세요. 

 

 

명상을 시작할 때는 최소 5-10분 동안 명상을 시도하고 익숙해지면 점차 시간을 늘리세요. 마음이 계속 들뜨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고 호흡에 다시 주의를 기울이세요. 명상을 하면서 집중력과 인식이 향상됩니다.

 

 

명상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호흡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넷을 세는 동안 심호흡을 하고, 넷을 세는 동안 숨을 참은 다음, 넷을 세는 동안 천천히 숨을 내쉬는 등 호흡의 박자를 내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명상을 도와줄 명상 음악을 추천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명상 음악 

 

 

명상 음악으로는 고요한 음악을 틉니다. 클래식과 가사가 없는 음악을 틀어야 마음 속의 잡념이 덜 생깁니다. 명상에는 잔잔한 음악이 좋고, 가급적 가요나 힙합 등은 틀지 말아주세요. 그러면 힐링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상의 목표는 생각을 멈추거나 감정의 기복을 다스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에 연연할 수록 마음의 훈련이 더뎌집니다. 규칙적으로 명상을 계속 하다보면 맑아진 정신과 함께 고요함, 집중력이 살아나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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