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운세 갑목 일간 (甲木)

 

 

2023년 계묘년 운세 갑목 일간에 관한 글이다. 갑목의 일간별 운세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글이라, 계묘년 운세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고 싶으면 이전에 글을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다. 

 

 

 

 

2023년 계묘년 운세 갑목 일간

 

 

계묘년은 갑목 일간에게 정인 겁재에 해당한다. 갑목은 계묘년에 매우 신강해지는데, 갑목의 뿌리가 되는 묘목 양인살이 붙어 있는 것도 그렇고 천간까지 갑목을 도우고 있다. 

 

 

기본적으로 신강한 갑목일주라면 좋지 못할 것이고, 수목용신인 사람들은 좋을 것이다. 신약한 갑목일주는 올 한 해 사람들의 덕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 보는 것이 좋다. 반대로 신강한 갑목일주는 올해 자신의 친구가 잘 되는 꼴을 보아야 하므로 배가 아플 수 있다. 

 

 

계묘년이 안 좋은 사람이어도 갑목 일간에게는 대체로 계묘년은 나쁘지 않다. 지지에서 신금, 유금과 같이 금이 묘목을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면, 올 한 해는 내실을 쌓고 기력을 충전하기에 좋은 해이다. 신강한 갑목일주는 밖에 나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독서와 명상으로 개운하는 것을 추천하는 해이다. 

 

 

다만 갑목일주에게 올해는 재물운과는 전반적으로 거리가 멀다. 사주 원국에서 재성으로 신약한 사주가 아니라면 재물과의 인연은 약하므로 괜히 돈을 벌기 위해 무리하게 일을 확장하지 않는 것이 좋다. 

 

 

총평 : ★★★★
재물 : ★★☆
학업 : ★★★★☆
연애 : ★★★☆
직업 : ★★★★

 

 

계묘년은 임인년과 유사한 측면이 강한만큼 작년의 운이 올해까지 이어질 수 있다. 계묘년 들어서 새로운 일이 시작하기 보다는 임인년에 시작한 일을 계속하게 될 것이다. 

 

 

◎ 2023년 계묘년 운세 갑목 일주별 운세

 

 

갑자일주 (甲子)

 

갑자일주는 임인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조력자가 들어오는 해이다. 윗사람이 도와주는 형국이 될 것이며, 자신의 또래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재물운은 크게 기대하기 어려우며, 전반적으로 현 상황이 그대로 흘러가 안정적으로 변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갑술일주 (甲戌)

 

갑술일주는 계묘년에 운이 좋은 편이다.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의욕도 있고, 주변 환경의 도움도 따르니 매사 쉽게 풀린다. 자신이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거두는 해로 재물운도 좋다. 자신한테 집중하는 해로 써먹는 게 좋다. 

 

 

갑신일주 (甲申)

 

갑신일주는 임인년에 시작된 변화가 올해도 계속된다. 작년의 충격보다는 훨씬 덜할 것이다.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은 것들도 다 써먹을 때가 있으니 주변을 주의하여 살펴야 한다. 항상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너무 두려워하면 안 된다. 

 

 

갑오일주 (甲子)

 

갑오일주는 자신을 드러내고 돋보여야 하는 일에서 올해 크게 성공한다. 사람들의 인기를 필요로 하는 일, 예술, 방송 등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설이 발생할 수 있다. 나 자신을 뽐내는 일에 주목하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스스로에게 집중해야 한다. 

 

 

갑진일주 (甲子)

 

갑진일주는 올해 주변 사람들이 달라붙는 해이다. 신약한 갑진일주라면 인복으로 돌아오지만, 신강한 갑진일주라면 원하지 않는 도움에 마음이 답답할 수 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무난하며 크게 일이 생기는 해는 아니다. 

 

 

갑인일주 (甲子)

 

 

갑인일주는 계묘년에 사람들과 관련하여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너무 안으로 파고들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보다는 바깥으로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좋다.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활동적인 일, 몸 쓰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  

 

 

 

■ 관련 정보 

 

 

 

2023년 계묘년 운세 보는 법

 

 

갑목 (甲木) 사주 - 일간론

 

 

2022년 임인년 운세 갑목 일간 (甲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