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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코인] 뮤지코인 (음악 저작권) 재테크 시작!

재야의 개미 2020. 3. 15.

 

 

뮤지코인이란 걸 알게 되었다.

 

주식과 비교해서 매력적인 부분은

1.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2. 음악은 상대적으로 주식에 비해 훨씬 알기 쉬운 나이대라는 것

3. 주식에 비해 덜 복잡하다는 것

4. 저작권은 기업과 달리 영원하다는 것

 

 

여러모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좋은 투자 상품이라 생각해서 올해는 뮤지코인에 투자해보려고 한다.

 

주식은 워낙에 변동성이 크지만 뮤지코인의 경우는 월별로 꾸준히 저작권료가 나오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비싼 값에 입찰했더라도 지금은 덜 알려진 시기기 때문에 월수익만 제대로 모아도 5%정도는 나오는 듯 싶다.

 

 

사실 제대로 투자를 한 것은 아니라 뭐라 말하기가 힘들다.

 

가입만 했고, 돈을 실제로 투자하기엔 종잣돈을 조금 모아야 해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우선은 정말 소액 10만원 정도를 투자해보려고한다.

 

투자는 이 돈이 없어도, 리스크를 감당할 수준에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0만원에 5%면 5000원 밖에 안되지만, 은행 이자보다는 훨씬 많은 수준이라 충분히 할만하다.

 

그리고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하지만, 나는 단기적으로 시세 차익을 얻을만큼 투자에 집중하지는 않을 생각이고, 묵히는 용도로 사용할 생각이다.

 

아직 뮤지코인이 덜 알려졌고 사람들이 경계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 진입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다.

 

투자와 별개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있다면 그냥 맘에 들어서 사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사실 여러방면으로 조심스러운 편이다. 내가 돈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보니.

 

뮤지코인에 관련된 글들을 앞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계속 남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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