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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의미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사기

재야의 개미 2021. 7. 3.

 

영끌 의미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사기

 

 

옛날에는 이런 것들도 가능했습니다.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사기. 영끌이라고도 하죠. 소위 말하는 영혼까지 끌어올려 대출 받아 집을 사는 것입니다. 대출 받아서 아파트를 살 수 있었던 시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이제 영끌도 한 물간 단어가 되었죠. 왜냐면 아파트 대출 규제가 너무 심해서요. 

 

 

영끌 의미 대출 아파트 사기

 

오늘은 그냥 저의 한풀이와 함께 영끌과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집값이 요즘 장난 아니죠. 서울에서 집 전세만 얻으려고 해도 30평대 아파트 기준으로 5억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아파트 대출을 받으려면 꽁꽁 묶어놔서 도저히 대출 받아 살 수조차도 없고, 외국인들만 규제를 풀어놓아서 매물을 싹쓸이해간다는 소문도 돌고 여러모로 한 숨이 나오는 나날들입니다. 

 

 

영끌 한숨만 나온다 

 

영끌 의미는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것입니다. 영끌하다 많이들 말하는데, 이 말이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말조차 이제 볼 수가 없다는 것이죠. 영끌이 가능할 시절에는 대출 받아 집을 살 수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니까요.

 

 

패닉 바잉이라는 말도 돌고 있죠. 서울 핵심 지구의 집값은 치솟고, 일본처럼 인구 감소에도 가격이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지금 이렇게 집값이 비싸더라도 겁에 질려서 가격을 따지지 않고 막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패닉 바잉도 어느 정도 자금이 있는 사람들이 가능하지, 그러지 않은 사람들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겠죠. 

 

 

예나 지금이나 살기 팍팍한 건 매한가지이겠습니다만, 인간이란 항상 행복은 많이 느끼지 못하고 불행만 많이 느끼게 되는 종족인가봅니다. 저는 서울에 집 한 채 딱 가지고 있는데, 이 집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근래에 부동산 값 치솟는 걸 보니 더 제대로 투자해볼 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격이 오르는 시기가 있다면 내려가는 시기도 있는 법, 조만간 부동산 값도 지금만큼 과열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한폭 물러나겠죠.

 

 

사람들이 난세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코로나로 시작된 변화는 앞으로 사람들을 난세로 이끌 것이라고요. 돈을 모으는 사람들은 이런 시국에도 어떻게든 애를 써서 돈을 모을 것이고, 아닌 사람들은 평화로운 세상에서도 돈을 잃는 법이니 크게 원망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영끌 의미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사기에 대해서 저의 한 풀이를 잠깐 해보았습니다.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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