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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스쿨 - 모의 투자 게임

재야의 개미 2020. 4. 28.

 

차트스쿨 - 모의투자게임

 

 

최근 이 앱으로 주식 단타 연습을 하고있다.

단타 연습과 매매 시점 노리는 연습을 하기에 최적화 된 게임이다.

장기투자는 이 게임으로 불가능하다.

기업 분석 역시 마찬가지다. 왜냐면,

 

 

회사의 이름을 가린채 순수하게 차트분석만으로

60일 이내로 매매를 해서 수익을 올리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회사의 이름을 가려놓기 때문에 기업분석 없이

차트만 보고 내가 얼마나 매매타이밍을 잘 노릴 수 있는지

실력을 되새겨보는 게임이 되겠다.

 

 

 

이렇게 차트가 나타나면 원하는 시점에

매도 / 매수 할 수 있고 거래를 안하고 싶으면

패스를 누르면 된다.

 

 

매도 매수는, 종가 보고 이 가격 맘에 들면 그 시기에 사도 되고

호가 예약하는 기능도 있어서 가격 예약해놓으면

자동으로 구매가 된다.

 

 

위에 적혀 있는 턴이 한 판 당 할 수 있는 턴을 말한다.

실제 과거에 실현 되었던 차트를 고대로 가져오는데 1턴=1일이다.

고로 60턴이면 두 달이다.

단타와 스윙 정도 할 수 있는 기간이다.

게임이 끝나면 이게 어떤 회사의 차트였는지, 실제 기간이 언제였는지 알려준다.

 

끝난 게임이라도 매매복기도 할 수 있게 자동저장되니 나중에 다시 보고 싶으면

메뉴에 들어가면 된다.

 

 

하트가 5개 주어지고 한 판은 하트 1개가 소모된다.

하트 충전은 유료로 해도 되고,

한시간에 하트 한개씩 충전되므로 무료로 존버해도 된다.

 

애니팡처럼 빨리 충전되지 않아 처음엔 하트 빨리 써서

유료로 지를까 고민되지만 나중엔 일하다보면

금새 충전되어 있다.

 

 

그러면 차트만으로 모든 투자를 한다 했는데

차트에서 볼 수있는 지표들이 뭐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hts처럼 모든 기능이 다 갖춰진건 아니고

캔들, 거래량, 일반지표 세 개 정도

확인 가능하다.

 

 

애시당초 화면이 작아서 자잘한 정보까진 알려주지 않는다.

나도 딱 기초정보들. 거래량, 이동평균선 정도로

해석하는 스킬을 연습하고 있다

 

 

인게임 내에서 무료 차트 공부방도 운영하고 있으니

주식하는 사람이면 재미 겸 연습으로 해봄직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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