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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일주론 - 계미일주 (癸未日柱)

재야의 개미 2020. 11. 29.

 

 

 

[사주] 일주론 계미일주 (癸未日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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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벌써 20번째 일주이다. 계미일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계미일주는 계수에 미토 편관을 깔고 앉아 물상학적으로는 흑염소에 해당한다.

 

흑염소는 체구는 날렵하고 약하지만 그와 별개로 공격력은 상당히 쎄다.

 

계미일주도 그렇다고 보면 된다. 물상학적인 측면을 반드시 사주에 적용하면 안되겠지만,

 

사주 자체가 물상학을 통해서 원리가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물상학으로도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하다.

 

계미일주는 일지 편관을 깔고 앉았고, 그 지장간 조차 정화 기토 을목이다.

 

상관 편재 편관이기 때문에 계수일주 중에서도 가장 세고 날렵함, 야생의 느낌, 와일드한 느낌을 풍기는 일주라고 보면된다.

 

일적인 부분에 상당히 매진하는 편이며, 출세욕, 명예욕과 야망이 크다고 볼 수 있겠다.

 

계미일주는 상당히 신약한 일주이기 때문에 물을 반긴다.

 

 

인월 묘월의 계미일주는 상관견관, 식신제살이 도드라지는 시기이다.

 

이 때는 고로 식상이 매우 강한 철인데, 묘월의 경우는 계수가 장생지를 얻으므로

 

식신제살이 강력하다고 봐야할 것이다.

 

여름의 계미일주는 재관이 중중해서 필히 물을 필요로 할 것이다.

 

계수일주는 경금 신금보다는 뿌리가 있는 자수가 훨씬 더 좋다.

 

가을의 계미일주는 관인상생이 될 것 같지만, 정작 중요한 인비상생이 되지 않는다.

 

금수상생이 잘 안되기 때문에 자수가 확실히 있는 것이 좋다.

 

겨울의 계미일주는 수가 왕할 경우 미토가 다 쓸려 내려가는 형국이 생기는데,

 

이는 긍정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조후적인 측면에서는 겨울의 계미일주는 일지를 중히 쓴다고 봐도 된다.

 

다음으로는 계미일주의 배우자궁을 보도록 하겠다.

 

기본적으로 계미일주 자체가 상당히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성격을 가진 일주이다.

 

일지는 배우자궁이자 마음의 안정성을 보는 곳인데

 

계미일주의 일지 자체가 편관에 지장간이 정화 을목 기토가 다 상관 편재 편관이기 때문에

 

일간에 입장에서는 그리 편한 공간이 아니다.

 

따라서 배우자를 대하는 마음이나 배우자궁 자체가 그리 안정적이라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계미일주 여자는 특히 배우자를 고르는데 있어서 신중함을 기하는 것이 좋다.

 

계미일주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를 고르는데는 필히 조심해야겠지만,

 

특히 여자가 남자보다 일지의 구조상 피해가 크다.

계미일주 연예인으로는 유아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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